인공지능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계까지 발을 넓히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챗 GPT같은 생성형 AI가 여러 산업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들은 많이 들어서 지겨울법 한데 영화계에서 수상까지 해서 큰 화제거리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계롤 발뻗은 생성형 A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I로 만든 영화?
우리나라 국제 영화제 중 처음으로 AI 영화 국제 경제 부문을 만든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수상작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 부문은 영상이나 음향, 각본에 1개 이상의 AI 기술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을 출품 받았고, 특히 각본을 제외한 영상 음향 제작에 AI를 사용한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이런 AI 부문을 만드는 이유는 점차 AI를 사용한 출품작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 1회 인공지능 영화제에는 500편 이상의 출품작이 접수되었습니다.
특히 주목받았던 '원 모어 펌킨' 은 한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판탄지 공포 장르의 3분짜리 단편인 이 영화를 만드는 데 들어간 제작비가 전기요금 뿐이였고, 제작 기간은 5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영화 제작 방법
AI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여러 장면을 AI로 만들어 내는 방법입니다. AI 영화를 만들 때는 장면을 묘사하는 글을 입력해 영상을 생성해 내는 AI를 씁니다. 바로 오픈 AI인 '소라'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AI 도구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Kling AI | KuaiShou Text-to-Video Generation Model
Kling AI Features With Kling AI , you can create sora-like styles of your videos at ease
klingai.org
콰이서우의 클링
Gen-3 Alpha | Runway
Create videos in any style you can imagine with Text to Video generation. If you can think it, you can generate it.
runwayml.com
런웨이의 젠-3 알파 등 우수한 성능을 보유한 AI들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A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본 초기 주제 선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각본의 완성도를 평가 받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영상에 들어가는 AI 목소리, 배경음악도 작곡 AI를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AI로 만드는 영화계 분위기
이렇게 AI를 사용하는 이유는 비용 때문입니다. 영화 제작에서 비용을 절감하고자 AI를 사용하는데 아직 동영상 생성 AI는 한 번에 2분 가량의 짧은 영상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 한계로 본격적으로 도입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짧은 플랫폼 숏폼, 광고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100%로 만든 AI 광고입니다.
또한 최근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도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을 걷는 환각 장면에 생성형 AI를 썼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볼 때 AI의 활용이 자연스러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배우와 작가 중심으로 생성 AI 활용에 반대하는 파업을 했지만 이제는 활용이 익숙해져버린 단계입니다. 배우와 작가가 외쳤던 '저작권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건 많은 사람의 우려로 남아있지만 눈 앞으로 다가온 AI 영화 시대, 1년 안에 장편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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